군산 북 페어 2025: 놓치면 후회할 도서 이벤트 TOP 5
2025 군산 북 페어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군산회관에서 개최됩니다. 독립출판사, 작가, 예술가 등 다양한 창작자가 참여하며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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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025 군산 북 페어 개요
2025 군산 북 페어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군산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전라북도 군산시립도서관과 군산북페어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며, '나눔, 보살핌, 출판(Sharing, Caring, Publishing)'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외 121개 팀이 참여하며, 독립출판사, 작가, 예술가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입니다.
2. 놓치면 후회할 도서 이벤트 TOP 5
2.1 아트 북 페어 나우
세계 아트북 페어의 흐름을 짚어보는 전시로, '북페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다양한 아트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의 아트북을 통해 출판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2 리소는 아름답다
아날로그 인쇄 방식인 리소그래피의 미감을 조명하는 전시로, 리소 인쇄의 독특한 질감과 색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리소 인쇄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2.3 메이드 인 신.신.신
디자이너 신혜옥, 신동혁, 신덕호의 협업 전시로, 세 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작업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2.4 문학동네 시인선 팝업서점
출판사 문학동네와 협업한 팝업서점으로, 문학동네 시인선, 블라인드북, 시집 DIY 코너 등이 운영됩니다. 나희덕 시인의 신작 '시와 물질'을 중심으로 한 북토크도 예정되어 있어 문학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2.5 노랑북스 전시형 서점
세계 각국의 노란색 책을 모은 전시형 서점으로, '책'이라는 매체에 담긴 긍정과 환희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노란색 책을 통해 출판물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참가사 및 프로그램 소개
2025 군산 북 페어에는 국내외 121개 팀이 참여하며, 독립출판사, 작가, 예술가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입니다. 특별 대담 프로그램으로는 소설가 김애란과 문학평론가 신형철이 '책을 쓰는 사람과 비평하는 사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시인과의 만남, 북토크,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4. 군산 북 페어 방문 팁
- 일정 확인: 8월 30일(토)~31일(일)
- 장소 확인: 군산회관(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308)
- 프로그램 사전 신청: 일부 프로그램은 필수, 홈페이지 예약
- 대중교통 이용: 군산 시내버스, 택시 등 이용 권장
5. 결론: 군산 북 페어의 가치
2025 군산 북 페어는 단순한 책 거래를 넘어 창작자와 독자, 도시와 문화를 연결하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나눔, 보살핌, 출판'이라는 주제를 통해 출판문화의 공유와 나눔을 실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독서 애호가라면 이번 군산 북 페어를 놓치지 마세요.